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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 후 뭘 할까?

평소 지론이었던 『남자는 직장을 3곳까지는 옮겨보되 그 이상은 옮기지 말고 업을 바꿔라.』를 신조로 어찌어찌 3번째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지천명에 이르러서야, 이래서는 나중에 후회하겠다는 생각에 20여 년의 정든(?) 조직 생활에서 동기들보다 일찍 탈출하였다, 이후 경조사 모임에서 만나는 친구들이 아직 무탈한 나를 보고 종종 묻곤 한다. “너는 현역에서 은퇴 후 뭘 하고 지내?” 그러면 나는 간단하게 답한다. “이 책에서와 같이 지내고 있다.”라고.
평소 지론이었던 『남자는 직장을 3곳까지는 옮겨보되 그 이상은 옮기지 말고 업을 바꿔라.』를 신조로 어찌어찌 3번째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지천명에 이르러서야, 이래서는 나중에 후회하겠다는 생각에 20여 년의 정든(?) 조직 생활에서 동기들보다 일찍 탈출하였다, 이후 경조사 모임에서 만나는 친구들이 아직 무탈한 나를 보고 종종 묻곤 한다. “너는 현역에서 은퇴 후 뭘 하고 지내?” 그러면 나는 간단하게 답한다. “이 책에서와 같이 지내고 있다.”라고.
저자는 1954년 경기 파주 출생이며 고향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 고등학교 대학교를 서울에서 마치고, 역시 서울 인천 등에서 3곳의 직장생활을 20여 년간 재직 후, 단조로운 조직생활에 실증을 느껴, 퇴직 후 내가 하고 싶었던 일(취미생활)차분히 즐겁게 찾아서 시간을 보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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